노인 복지주택 고령자 복지주택 임대 조건 및 신청 방법

 

 

 

노후를 아름답게

 

 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노후를 아름답게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합니다. 오늘은 고령자에게 혜택을 주는 임대주택, 노인 복지주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고령자의 인구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은퇴 후 삶에 대한 대비는 아직 많이 부족한 분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. 많은 분들이 정년퇴직 후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마땅치 않은 것이 현실이고 결국 치킨집 사장님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 

일자리의 문제도 문제지만 거주에 대한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. 집값은 이미 우리의 월급으로는 살 수 없을 만큼 높아져 있어 은퇴 후 삶의 질이 확보되지 않고 있습니다. 이는 곧 생계의 위협이 되니 대책은 없고 걱정만 늘고 있습니다.

 

 

그래서 더욱 정책의 도움이 필요합니다만 사실 정책이라는 것은 알아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. 그래서 우리는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조금도 놓치지 말고, 더 알아보고 물어보고 누려야 하겠습니다.

 

노인복지주택

 

노인 복지주택(고령자 복지주택과 같음)은 일종의 공공임대주택으로 만 65세 이상의 저소득층 노인분들의 주거지를 마련해 주는 복지서비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. 노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설계된 주거공간으로 독립적인 생활을 위한 의료 시설과 취미 및 여가 등에 필요한 서비스의 제공이 의무화된 주거 단지입니다. 

 

 

임대 조건

 

 노인 복지주택, 고령자 복지주택의 임대 조건은 간단하게 65세 이상의 연령과 도시 근로자 평균의 50% 이하의 소득 조건으로 볼 수 있습니다. 생계급여, 국가유공자, 의료급여 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배정하고 있으며 현재는 공급보다 수요가 많지만 앞으로 점점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.

 

그러므로 미리 조사해 알고 있어야 혜택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노인 복지주택 입주 비용

 

 고령자 복지주택은 공공형 노인복지주택과 민간형 노인복지주택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공공형은 정부지원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이라 입주비가 싼 반면 입주 조건이 까다롭습니다. 민간형은 일반 아파트 임대방식으로 입주비가 공공형보다 높지만 입주가 비교적 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.

 

고령자 복지주택은 영구 임대주택이며 보증금도 낮게 책정되어 있어 거주의 안정감을 크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. 기간도 2년씩 연장을 하실 수 있으며 최장 50년까지 가능하니 안심이 되는 부분입니다.

 

입주 비용은 각 주택마다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만 공공형의 경우는 보증금 300만 원 이하이며 월 임대료도 10만 원 이하로 매우 저렴하니 공공형을 먼저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.

 

 

신청방법

 

 노인 복지주택은 공고로 찾아볼 수 있는데요, 사실 고령자 분들은 인터넷으로 찾아서 신청하시는 것이 불편할 것으로 보입니다. 주변에 도움을 받으시거나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가시면 현장에서 접수 및 신청이 가능하시니 가까운 주민센터(동사무소)를 방문하셔서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 

간단하게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접속하셔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링크 클릭 > 왼쪽 하단 임대주택 클릭 > 공고명에 '고령자' 입력 후 검색  > 공고문 확인

LH청약플러스

 

고령자 행복주택에 관한 포스팅도 첨부해 드리니 한번 둘러보시고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고령자도 행복주택 공급 혜택 받을 수 있습니다